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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의 발걸음이 숨 가쁘다.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 보강은 물론, 미래 스쿼드도 꾸리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FC바르셀로나와 가비의 계약은 2023년 만료된다. 하지만 가비는 연장 계약을 미루고 있다. 가비의 이적료는 43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많은 팀이 이적료를 기꺼이 지불해서라도 가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이 관심을 보인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두 배로 높여서 잡으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버풀은 잉글랜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에도 힘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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