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축하해 메시!'
특히 이 경기에 PSG 선수들이 입고 나온 '한정 유니폼'이 눈길을 끌었다. PSG 구단이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 메시는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인 7번째 발롱도르를 받았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우리와 함께 뛰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며 메시의 수상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