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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덴마크의 얼음장벽'이 손흥민의 팀동료가 될 수 있을까.
1m87의 큰 키에 파워가 떨어지지만, 스피드가 뛰어나고 매우 침착하다. 경기를 읽는 능력이 탁월하고, 빌드업도 많이 개선됐다.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멘탈에 따른 기복도 많이 보완된 상황이다.
즉,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즉, 토트넘 입장에서는 크리스텐센의 영입이 선수단 개편의 최고 핵심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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