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멕스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에게 브라이턴전은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경기였다. 갑작스러운 부상 그리고 교체 아웃. 아쉬운 표정을 감출 길이 없었다. 그래도 집으로 향하는 길, 팬들의 응원이 들려왔다. 황희찬은 다시 힘을 냈다.
|
전반 중반 황희찬은 라커룸에서 나왔다. 벤치에 앉았다. 다소 절뚝이기는 했지만 표정은 나쁘지 않았다. 경기 종료까지 지켜봤다. 경기 후 황희찬은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잘츠부르크 시절 한손밥을 먹었던 에녹 음웨푸와 이야기도 나눴다.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