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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미련 버리지 못한 첼시.
그렇게 이적이 물건너가자 마르티네스는 자신에게 엄청난 대우를 해준 인터밀란과 연장 계약을 했다. 2026년까지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세리에A에서 10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첼시가 내년 여름 마르티네스 영입에 재도전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현지 매체 '피차제스'는 첼시가 마르티네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실패한 티모 베르너 포함, 적어도 1명 이상의 공격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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