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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 놓고 싸울 FC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
이에 다른 빅클럽들이 움직이고 있다. 먼저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에 적극적이다. 바르셀로나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향후 몇 년간의 과정을 통해 팀을 재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중심에 래시포드를 세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도 바르셀로나 이적에 개방적 입장이라고 한다.
그런데 경쟁팀이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프랑스 챔피언 PSG 역시 래시포드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PSG가 이미 래시포드의 에이전트와 접촉해 PSG 이적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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