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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에 엄청난 골 사냥꾼이 등장했다. 이제 불과 21세인데, 벌써 '전설'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피오렌티나의 골잡이 두산 블라호비치(21)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갖고 있는 '1년 최다골'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블라호비치의 기록 행진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3일 베로나를 상대로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골을 넣으면 호날두를 제치고 신기록을 수립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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