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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도 해리 케인도 BBC 선정 EPL '금주의 팀'에 들지 못했다. 반면 토트넘과 대결했던 리버풀은 좌우 풀백이 뽑혔다.
최전방 3명은 포든(맨시티)-마르티넬리(아스널)-램지(애스턴빌라)였다. 리버풀 상대로 골맛을 본 토트넘 투톱 손흥민과 케인은 뽑히지 않았다.
허리 3명은 부카유 사카(아스널)-데브라이너-칸셀루(이상 맨시티), 포백은 로버트슨(리버풀)-사이스(울버햄턴)-디아스(맨시티)-아놀드(리버풀), 골키퍼 픽포드(에버턴)이다.
맨시티는 뉴캐슬 원정에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리즈 원정에서 마르티넬리의 멀티골을 앞세워 4대1 승리했다. 울버햄턴은 홈에서 첼시와 무득점으로 비겼다. 주말 예정된 EPL 경기 중 6경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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