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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득점포에 불이 붙었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 에밀 스미스 로우(아스널), 메이슨 마운트(첼시), 엠마누엘 보나벤처(왓포드)와 함께 나란히 7골을 기록 중이다.
2015년 토트넘에 둥지를 튼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에서 17골(4위)을 터트리며 최초로 '톱5'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도 전망이 밝다. 현재의 페이스만 유지하며 지난 시즌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은 0.46골, 올 시즌은 0.50골이다.
토트넘 팬들은 매 경기 손흥민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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