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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속속들이 훈련장에 모여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시 폐쇄됐던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이 다시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스콧 맥토미나이와 제시 린가드, 후안 마타 등도 훈련장에 돌아왔지만, 메이슨 그린우드와 루크 쇼, 린가드는 10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폴 포그바, 도니 판더 비크, 디오고 달롯, 제이든 산초, 필 존스, 딘 헨더슨, 톰 히튼 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직 조심하는 분위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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