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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심판 판정에 대로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발언이 공개됐다.
이에 대한 설왕설래도 이어지고 있다.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유벤투스의 레전드 마르코 타르델리는 "거만한 리버풀"이라고 꼬집은 후 "리버풀 선수가 토트넘을 상대로 한 파울은 이탈리아에선 10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만한 플레이였다"고 지적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현재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한 클롭 감독의 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FA컵가 클롭 감독의 발언에 추가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지만 또 다른 변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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