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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967년생 현역' 미우라 가즈요시가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데일리스포츠는 '미우라가 충실히 트레이닝을 이어가고 있다. 정식 오퍼를 받은 팀과도 면담을 나눴다. 다만, 오퍼를 받은 팀 중 전 집행 임원에 의한 부당한 금전 요구 소동 등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미우라는 "내가 경기를 뛸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팀을 선택하고 싶다. 가까운 장래에 목표가 있는 곳을 선택하고 싶다. 올해 안에는 결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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