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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홍명보장학재단의 사랑나눔 발걸음이 어느덧 20년을 맞았다.
홍 이사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장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점이 아쉽다. 주변 환경과는 상관없이 축구꿈나무들을 위해 장학금 수여는 계속 진행할 생각이다. 처음 장학금 수여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났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우리 축구꿈나무들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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