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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새로운 공격수를 점찍었다.
웨스트햄에서 실패했던 할러는 아약스로 이적 후 예전의 폼을 되찾았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10골을 넣으며 9골을 기록 중인 '최고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약스에서도 엄청난 골폭풍을 이어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높이와 득점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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