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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월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의 새 파트너는 누가 될까.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PSV아인트호번으로 떠났다. 올해 초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 이적 문제 등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이 최전방에 배치됐다. 케인이 돌아와서도 투톱 전술이 필요할 때 손흥민이 선택됐다. 데인 스칼렛이라는 젊은 유망주가 있지만, 그는 아직 17세다. 현실적으로 포워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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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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