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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 감독의 맨유 대개조가 시작되는 분위기다.
랑닉 감독이 점찍은 영건은 루카 네츠, 에릭 마르텔, 아르멜 벨라-코찹이다. 18세의 왼쪽 풀백 네츠는 올 시즌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19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텔은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수비력이 출중하다. 20세의 센터백 벨라-코찹은 보훔의 승격에 큰 역할을 하며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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