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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의 하이재킹은 성공할까.
하지만 25일(한국시각) 엘 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가 톨리소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톨리소도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듣길 원하는 모습이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몸값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의 구애를 받고 있는 프렝키 데 용을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데 용은 현재 바르셀로나가 큰 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매물 중 하나다. 이런 상황에서 톨리소를 데려와 데 용의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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