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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당 아자르의 신세가 처량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데이비드를 위해 과거 릴에서 뛰었던 아자르를 활용하겠다는 생각이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 뉴캐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 쪽으로 아자르를 팔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이렇다할 오퍼가 없어 마음을 접은 듯 하다. 릴이 오히려 현실적이다. 특히 최근 릴의 올리비에 레탕 회장이 "아자르의 릴 복귀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한 것도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유리한 구도다.
아자르는 2007년 릴에서 데뷔해 첼시로 이적하기 전까지 50골-53도움을 기록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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