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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2021년 가장 많은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골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다만 손흥민이 올해 프리미어리그 홈최다골 1위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와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이다. 둘 다 10골을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해 남은 홈경기가 없다. 반면 맨유와 레스터시티는 홈경기를 하나씩 남겨두고 있다. 이 홈경기에서 브루노와 바디가 골을 넣는다면 손흥민의 1위 기록은 물거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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