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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은 리그 8호골을 넣었다. 경기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주는 공식 KOTM(킹오브더매치, King Of The Match)가 됐다.
다만 현장에서 팬들이 꼽은 MOM은 KOTM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다. 손흥민보단는 루카스 모우라였다. 루카스는 이 날 경기에서 1골-2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3골에 모두 기여했다. 아무래도 현장에서 본 팬들의 경우에는 1골-2도움이 더욱 인상에 크게 남았던 것으로 보인다.
올리버 스킵을 꼽는 팬들도 있었다. 한 팬은 "스킵이 허리에서 잘해줬다. 좋은 패스 지원을 통해 상대를 분쇄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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