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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재정 압박에도 홀란드를 무조건 데려오겠다는 바르셀로나.
유럽 축구 최고의 클럽들이 홀란드를 기다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레알은 홀란드와 함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까지 한꺼번에 영입해 전력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리버풀이 홀란드 영입에 매우 진지하다는 소식이다. 이밖에 맨체스터 시티도 홀란드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천문학적 몸값을 기록할 홀란드에 바르셀로나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이달 초 이미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를 만났으며, 그와의 협상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이어 라포르타 회장이 홀란드에 대한 엄청난 '집착'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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