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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스타 손흥민(29)이 2022년 새해를 코앞에 두고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각오를 밝혔다.
그는 우승을 꿈꾸고 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EPL에서도, 그리고 월드컵에서도 큰 꿈을 가져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손흥민이 직면한 현실은 우승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EPL에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같은 거함 들이 리그 순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수치상으로 토트넘이 뒤집기는 쉽지 않다. 그렇지만 손흥민은 큰 꿈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카타르월드컵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국 A대표팀은 아시아최종예선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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