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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곧 떠날 것 같던 토트넘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의 입지가 확 바뀌었다.
이어 최근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입지에 변화를 가져온 윙크스에 대해선 "윙크스는 남을 것이다. 그를 믿는다"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윙크스는 지난 19일 리버풀전(2대2)과 28일 사우스햄턴전(1대1)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풀타임 뛰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은 우리 선수이자 주장이다. 선수도 토트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잔류를 바랄 것 같다. 대화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며 계약연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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