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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이 '애증의 제자'와 재회를 꿈꾼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이 은돔벨레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두 사람이 토트넘에서 격동의 관계를 견뎠다는 점에서 놀라움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한편, 은돔벨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도 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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