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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를 떠날 계획은 없다.'
아킬레스건을 제대로 메웠다. 첼시는 강력한 스리백을 자랑한다. 하지만, 최전방 카드는 좋지 않다. 야심차게 분데스리가에서 베르너를 데려왔지만, 임팩트가 크지 않았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그의 인터뷰를 통해 '루카쿠가 은퇴 전 세리에 A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고, 급기야 루카쿠는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뛰는 게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영국 현지 매체는 토트넘 이적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뛰고 싶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영국 더 타임지는 4일(한국시각) '벨기에 스트라이커 루카쿠가 이탈리아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첼시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첼시를 떠날 계획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