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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성적 부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해임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백수 생활'을 3개월 만에 졸업할 듯 하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구단인 에버딘 지휘봉을 잡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에버딘 구단은 맨유와 인연이 어느 정도 있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 경이 감독 경력 초반에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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