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커리어 불명예를 가까스로 막아냈다.
영국 언론 미러는 '호날두가 골 가뭄을 끝낸 뒤 동료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왔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랑닉 감독은 "호날두의 놀라운 골이었다. 그는 항상 팀 동료들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최고의 활약을 했다"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