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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브라질 프로축구팀 선수들이 흉악한 사제 폭탄 테러의 피해를 입었다. 생명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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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데 대한 바이아 광팬의 테러행위로 보고 있다. 바이아 구단은 지난해 2부 리그로 강등됐고, 최근에는 6경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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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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