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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중원을 지배하는 '귀요미'가 파리생제르맹(PSG)로?
하지만 그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첼시와의 계약은 이제 1년 반이 안남은 상황이다. 연장 계약을 하려면 지금이 타이밍.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유혹할 팀들이 대기하고 있다.
캉테는 2016년 첼시 합류 후 243경기를 뛰며 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공헌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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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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