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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실수다."
문제는 PSG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 라모스는 시즌 내내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다. PSG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단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라모스는 PSG와 2년 계약을 맺었는데, 그와의 계약을 진행한 레오나르도 단장이 이 계약을 실수라고 인정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이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책임을 지는 건 두렵지 않다.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나에게 자신감을 준다. 자율성도 주고 있다. 나는 그 부분에 대해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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