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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빅토르 오시멘 놓고 벌이는 맨유와 아스널의 혈투.
빅클럽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온 오시멘. 맨유와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동시에 걸려들었다.
먼저 맨유.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딘손 카바니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새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맨유와 아스널이 모두 오시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시멘과 나폴리의 계약은 이제 2년 6개월이 남은 상황. 만약 오시멘을 나폴리를 떠나게 되면 이적료는 8400만파운드가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 매체는 오시멘이 2020년 릴에서 나폴리로 이적할 당시 아스널에 합류할 뻔했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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