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기의 딜이 완성될까.
10대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래시포드를 향한 러브콜은 계속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바르셀로나는 몇년 전부터 래시포드의 상황을 주시했다. 파리생제르맹 역시 래시포드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리버풀도 뛰어들었다. 리버풀은 오래전부터 래시포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한국시각)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래시포드가 맨유 유스 출신으로 타 팀 이적에 큰 관심이 없지만 최근 들어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내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실제 이적이 벌어질 수도 있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