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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딘손 카바니, 알렉시스 산체스 대체자로 인터밀란 유니폼 입나.
이에 많은 팀들이 카바니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행 가능성이 언급됐고, 고국 우루과이 근처에 있는 브라질 클럽 복귀설도 나왔다. 여기에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까지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인터밀란과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올 여름 영입 주요 타깃으로 카자니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이 FC바르셀로나와 경쟁을 펼칠 수 있고, 카바니의 남미 복귀도 견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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