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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의 문제? 자신이 클럽 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데려오잖아."
메디 베나티아의 지적이었다. 은퇴한 수비수 베나티아는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에서 뛰었다. 그는 파리생제르맹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명문팀들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올 시즌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등을 더했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등을 비롯해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보유하고도 그토록 원하는 빅이어를 품지 못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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