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 정도의 일치율이라면 '부전자전'을 떠나 '인간 복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지니고 있는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감독의 아들 카이 루니(13)가 아버지가 기록했던 그림같은 바이시클 킥을 똑같이 따라했다. 표정이나 폼이 거의 똑같은 수준이다.
한편, 맨유 유스팀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도 함께 소속돼 있다. 카이 루니아 크리스티아누 주니어는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