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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이 부임 시 엄청난 개혁을 준비 중이다.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최소 10명의 선수를 정리할 계획을 세웠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것이 유력한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제시 린가드를 비롯해, 에릭 바이, 빅토르 린델로프, 필 존스, 네마냐 마티치, 후안 마타, 프레드, 앤써니 마시알, 애런 완 비사카, 디오구 달롯 등도 후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비드 데헤아, 두 공수의 핵심 역시 예외는 아니다.
텐 하흐 감독은 강도높은 리빌딩을 통해 맨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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