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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나는 아직도 고통스러운데 쿨루셉스키는…."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세계에서 가장 힘든 리그이기 때문에 나는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쿨루셉스키는 3개월 만에 정말 잘 적응했고, EPL에서 3개월밖에 뛰지 않았다. 쿨루셉스키는 정말 즐기고 있고 자유롭게 경기한다"고 말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 때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임대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삼각 편대를 구축하고 있는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서 폭풍 적응 중이다. 올 시즌 EPL 13경기에서 3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쿨룹셉스키의 좋은 경기력에 토트넘도 완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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