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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는 5일 저녁 7시 펼쳐지는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에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두 번째로 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건나블리 아버지' 캡틴 박주호가 어린이 날을 맞아 수원FC 어린이 팬을 위해 자전거, 유니폼,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번 경품은 박주호가 직접 준비,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FC 어린이 팬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사무국에 전달해왔다. 당일 입장하는 어린이 관중에게 "슈퍼맨이 '수원FC'에 돌아왔다, 어린이날 캡틴 박주호가 쏜다" 스크래치 복권을 1매씩 제공하며, 복권은 바로 확인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도 스크래치 복권을 추첨하여 스탠바이미 TV,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날을 맞아 다시 돌아온 수원FC 플레이그라운드를 선보인다. 수원FC 플레이그라운드는 경기장 내 트랙에 대형 에어바운스 등 놀이 기구를 설치하여 어린이 관중에게 축구와 놀이를 동시에 제공, 인기가 높았던 이벤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로 인해 다시 부활, 어린이 관중의 축구장 방문 재미를 한 층 더 높일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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