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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 넘버 9의 저주!'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3일(한국시각) '첼시 넘버 9의 최신 희생자는 로멜루 루카쿠다. 이과인, 모라타, 토레스가 있었다. 다음에는 누가될까'라고 보도했다.
유독 첼시에서느 최전방 공격수들은 살아남기 힘들다. 2011년 스페인 국가대표이자 EPL 최고 공격수 중 하나였던 페르난도 토레스. 172경기에서 45골에 그쳤다. 라다멜 팔카오 역시 12경기에서 1골. 알바로 모라타는 48경기에서 15골.
1999년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고 극심한 부진에 빠진 대형 포워드만 무려 10명. 첼시는 여전히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