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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전이 심화되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싸움이 아니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뛰어 들었다.
미러는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클롭 감독은 2023년 벨링엄 영입을 목표로 한다. 레알 마드리드도 같은 계획이다. 클롭이 내년에 벨링엄 영입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벨링엄의 현재 몸값은 8000만 파운드로 알려져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