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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오늘도 지옥훈련은 계속 된다.
토트넘은 5대5 압박 훈련을 했다. 20명의 선수들은 4팀으로 나눴다. 5명이 공격으로 나선다.. 나머지 2팀은 수비를 한다. 1팀은 잠시 숨을 고른다. 원터치 패스를 통해 볼을 돌린다. 이 볼을 뺏는 것이 관건이다.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면 바로 푸시업 벌칙이 주어진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등 코칭 스태프들은 계속 세션을 돌렸다. 선수들은 빡빡한 훈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토트넘은 8월 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체력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이를 위해 토트넘은 한국에서 계속 빡빡한 훈련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