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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월클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휴가를 맞아 뮌헨을 다시 찾았다.
1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2일 휴가를 맞아 바르셀로나에서 전용기를 타고 뮌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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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에 8년간 머물며 8개의 분데스리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게르트 뮐러에 이은 구단 통산 득점 2위로 등극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5일 캄누에서 바르셀로나 공식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