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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과 자메이카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25일부터 판매한다.
콜린 벨 감독(영국)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9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과 자메이카의 여자대표팀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메이카는 최근 열린 북중미 선수권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내년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벨호'는 29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한다. 다만, WK리그 일정으로 김윤지 지소연 전은하(이상 수원FC) 김성미(세종스포츠토토)는 30일 합류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