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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바이에른뮌헨 스타 오언 하그리브스가 해리 케인(토트넘)의 바이에른 이적이 현실 가능성이 작다고 전망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189골을 넣으며 통산 득점 3위에 랭크했다. 1위 앨런 시어러(260골)의 기록에 도전한다.
하그리브스는 바이에른 입장에선 케인과 같은 정상급 스트라이커에게 영입을 타진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임무"라는 표현을 썼다.
케인과 토트넘의 기존 계약은 2024년 6월까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