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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팬들이 반색할 소식이다.
28일(한국시각) 더선은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더비에 전격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최전방에 포진해 맨유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9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하지만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다. 더선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최근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상태가 괜찮은만큼 10월2일 예정된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