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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첼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마친 뒤 파격적인 기행을 펼쳤다. 팬들은 이런 코비시치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즐거워했다. 특히 현장에서 코바시치를 보고 당황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한 맨유 출신 레전드의 반응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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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기장에서 있던 슈마이켈은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코바시치를 눈 앞에서 지켜봤다. 그는 코바시치를 위아래로 훑어본 뒤 킬킬거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를 본 팬들은 SNS를 통해 '슈마이켈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아마도 스트리커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놀림감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