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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의 젊은 공격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뒤늦게 시즌 마수걸이 골을 폭발했다.
올시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날 시즌 2번째(분데스리가 기준)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보란듯이 골을 터뜨렸다. 시즌 첫 골은 지난달 14일 낭트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낚았다. 분데스리가 기준으론 11경기만에 첫 골을 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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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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