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 이랜드 FC가 '브라질 폭격기' 헤난을 영입했다.
2019년부터 세 시즌 간 AD 상 카에타누(브라질 세리에D)에서 활약 후 2021~2022 시즌 SC 뢰티스(오스트리아 3부)로 팀을 옮긴 헤난은 26경기에서 무려 26골 5도움을 기록하며 골게터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헤난은 2022~2023시즌 FC 도른비른 1913(오스트리아 2부)에 입단, 지난해 10월 말까지 17경기 15골 3도움(컵대회 포함)을 기록하는 등 주전 공격수로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