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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현장]풀럼-토트넘 15분 연기! 이유는 교통 문제! 손흥민 선발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3-01-24 04:33


교통 문제로 경기가 15분 연기됐다. 경기장 내 사람이 없다.

[크레이븐코티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풀럼과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가 15분 연기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풀럼과 토트넘의 경기를 15분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유는 교통 문제다.

현재 런던은 기온이 꽤 많이 떨어졌다. 때문에 일부 기차와 전철이 멈춰 서고 있다. 선로에 안전 문제가 발생했다. 선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교통 당국이 기차를 취소시키고 있다. 이 여파가 다른 교통 수단에 미쳤다. 연쇄 효과로 인해 지하철도 일부 노선은 운행을 하지 않거나 지연 운행을 하고 있다.

결국 경기를 15분 연기했지만 아직 더 연기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클루세프스키가 선발 스리톱으로 나선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벤탕쿠르를 배치했다. 좌우 윙백으로는 로얄과 페리시치를 놓았다. 다이어, 데이비스, 로메로가 스리백으로 나섰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풀럼은 레노, 테테, 리드, 미트로비치, 림, 코르도바-리드, 페레이라, 윌리안, 파히냐, 디오프, 로빈슨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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