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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의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5골에 그치고 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입성 후 대대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겨울이적시장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톱클래스 선수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1억유로를 들여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더했다. 하베르츠의 입지 역시 줄어드는 분위기다.
첼시가 기존 선수들 정리 역시 고려하는만큼, 바이에른이 적극적인 제안을 할 경우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바이에른의 여름 태도가 중요한 이유다.